에피소드 96
에피소드 96
[피서지에서 생긴 일 - 해운대 해수욕장] 6,70년대 국내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았고, 지금은 대한민국 서민들의 가장 친근한 피서지가 된 해운대 해수욕장! 2011년 여름, 일상을 벗어난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여름 이야기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들어봤다. 대한민국 서민들의 친근한 피서지, 해운대 하루 최대 80만 명,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찾는 자타공인 최고의 피서지, 해운대 해수욕장! 7월 말,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해운대는 전국 각지에서는 물론 해외에서 온 피서객들로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대한민국 대표 여름철 피서지로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해운대 해수욕장. 올 여름, 이곳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 해운대의 지키는 파수꾼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망루에서, 백사장에서, 바다 위에서 해운대를 지키는 119 수상 구조대와 해양 경찰, 그리고 자원봉사자들. 대한민국 최고
42분 · 2011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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