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요원 케이트는 미국으로 이민 온 우크라이나 여성 올레나 실종사건으로 대니얼을 찾아온다. 집에 들어온 침입자와 싸웠다는 올레나의 남편은 범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행방불명 됐던 올레나는 시체로 발견되는데…
완벽해 보이는 가족의 부모가 살해당한다. 커티스는 새로운 직책에서 고군분투하고, 메건의 연애 생활은 달아오른다.
자동차 사고가 나면서 트렁크에 들어 있던 시체가 발견된다. 수사에 나선 팀은 시신을 한 구 더 발견하여 해결해야 하는 사건이 두 건이 된다. 메건은 옛 지인과 재회하고, 케이트의 일자리가 위태로워진다.
신원 파악 착오로 인해, 여자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치명상을 입은 비극적인 자동차 사고가 더욱 복잡해진다.
마이애미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고 일부 지역의 시민들이 대피하는 상황에 이른다. 대피 구역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라이언과 월터는 출동하게 되고, 급히 시신을 옮기려는 순간 토네이도가 덮치고 만다. 월터는 다행히 제때에 벽장 속으로 피하지만 라이언과 시체는 토네이도 속으로 날아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