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Stage
스튜디오 사운드 그대로,
무대에서도 훌륭하게.
자신의 Mac이 바로 라이브 공연용 장비로 둔갑합니다. 방대한 플러그인 및 사운드 컬렉션 덕분에 키보드나 기타, 보컬 퍼포먼스까지도 새로운 경지에 이를 수 있죠. 관객들의 기억에 영원히 남을 무대를 선사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사운드 그대로,
어떤 장르의
퍼포머에게도
딱 맞는
공연 장비.
MainStage는 어떠한 유형의 퍼포머도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갖추었습니다. Logic Pro에서 즐겨 사용하는 모든 악기와 이펙트 플러그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죠. 무대 장비 설치와 철거는 손쉽고 간단하게 해결하고, 배킹 트랙을 사용해 원하는 만큼 웅장한 사운드를 뽐내고, 즐겨 쓰는 하드웨어 컨트롤러도 모두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보디스트.
언제나 꿈꾸던 세션.
당신의 실제 연주 능력을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펼쳐보세요. Arpeggiator는 노트 기반 리모컨과 유연한 래치 모드를 제공합니다. Chord Trigger를 사용하면 하나의 노트만 눌러도 복잡한 코드 전체를 모두 연주할 수 있죠. 직관적인 컨트롤 세트로 조작하는 Retro Synth 덕분에 당신이 좋아하는 70년대와 80년대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재현할 수도 있습니다. Hammond B3 오르간이나 Hohner Clavinet D6, Fender Rhodes, Wurlitzer와 같은 일렉트릭 피아노의 실제 사운드를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도 가능하죠.
MainStage는 단지 여러 소프트웨어 악기와 이펙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날 수 있게 도와줄 다양한 혁신도 한가득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음역을 분할한 키보드 패치에서 분리 지점을 당신이 연주 중인 사운드에 적절히 반응하도록 지능적으로 움직여주는 Floating Split Point가 있죠. 키보드로 베이스 라인을 연주하기 시작하면 분리 지점이 위로 이동하여, 높은 음으로 들어가더라도 베이스가 갑자기 다른 사운드를 내지 않도록 맞춰줍니다.
Multimapping을 사용하면 다수의 파라미터를 하나의 컨트롤에 매핑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노브를 한꺼번에 조작하느라 고생할 필요 없이 매끄럽게 사운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끄러운 패치 스위치 덕분에 새로운 패치로 전환하는 동안에도 하나의 코드 사운드를 유지할 수 있죠.
Alchemy. 괴물 신디사이저.
Alchemy는 방대한 프리셋 컬렉션과 실시간 모핑 컨트롤을 갖추고 있어, 최고의 하드웨어 키보드에 필적할 만한 역대급 사운드를 무대 위에서 펼쳐낼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이 모든 것에 대한 조작은 손쉽기까지 하죠. 빈티지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부터 초현대적 악기 샘플링에 이르기까지, 재현하고자 하는 사운드가 무엇이든, 연주하는 음악 장르가 무엇이든, 당신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줄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타리스트.
별 장비 없이도, 별별 사운드를 다양하게.
MainStage 덕분에 Amp Designer, Bass Amp Designer, Pedalboard 등에서 찾을 수 있는 기막히게 멋진 톤을 당신이 즐겨 사용하는 Audio Units 기타 이펙트와 함께 라이브 연주에서 선보일 수 있습니다. 튜너, 풋 컨트롤로 작동하는 탭 템포, 스톰박스 등의 그래픽이 다양한 패치에 따라 함께 바뀌고 전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사용 중인 Pedalboard 스톰박스가 어느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죠. 매끄러운 패치 스위치를 사용해 노트와 코드가 여운을 남기며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패치 전환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MainStage는 여러 유명 MIDI 풋 컨트롤러도 폭넓게 지원하기 때문에 Pedalboard, 와우 페달, 로터리 스피커 이펙트를 비롯한 다른 어떤 이펙트 플러그인이라도 조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모두 손 하나 까딱 않고 핸즈프리로 말이죠.
보컬리스트.
노래만 불러도 다 되니까.
다른 모든 것은 MainStage가 든든하게 맡아주니, 공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풋 페달을 이용해 보컬에 추가된 이펙트를 제어하며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가사와 코드 변화를 고명암비로 큼직하게 스크린에 띄워놓을 수도 있죠. 보컬리스트는 자신의 노래에만 온전히 몰입하면 된답니다.
공연 장비의 완전체.
레코딩한 사운드가 마음에 쏙 든다면, MainStage를 이용해 레코딩하면서 사용한 것과 동일한 악기와 이펙트를 모두 그대로 무대 위로도 손쉽게 가져올 수 있죠. 사운드 라이브러리와 Smart Controls 등 Logic Pro에서 익숙하게 사용해 온 모든 것이 MainStage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사전에 레코딩한 배킹 트랙으로 공연의 수준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수도 있죠. 강력한 믹서와 사용하기 쉬운 채널 스트립 덕분에 설정하기도 식은 죽 먹기랍니다. Mac을 라이브 공연의 핵심 장비로 사용면 장비 설치와 철수가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그 사이의 모든 작업 과정도 훨씬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죠. 당신이 즐겨 쓰는 하드웨어로 공연의 여러 미묘한 뉘앙스까지도 모두 손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보이는 노브, 페이더, 스위치.
MainStage와 Smart Controls의 인터페이스는 라이브 공연을 특별히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컨트롤 패널을 무대 반대편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대비, 고해상도(Retina 디스플레이 지원)의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고, 각각의 컨트롤이 여러 패치의 각기 다른 파라미터에 연결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공연하는 노래에 필요한 컨트롤만 추려서 화면에 띄울 수 있으니, 공연 중에 노브를 찾아 헤매는 불상사는 절대 없겠죠.
놀랍도록 간단한 세팅.
MainStage와 함께라면 무대 공연 장비를 그 어느 때보다도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다양한 퍼포먼스 템플릿 중에서 하나 선택해보세요. 대부분은 훌륭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패치가 이미 로딩되어 있답니다. 아니면 패치 라이브러리에서 패치나 사운드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금만 만져주면 완벽하게 거듭날 준비가 되어있는 완성도 높은 패치를 보유하고 있죠. 이 패치 라이브러리에서는 Logic Pro의 패치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Mac으로 공연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해도,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만들어둔 라이브 세트를 프로젝트로 저장하면, MainStage가 필요한 모든 관련 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저장해주기 때문에 어딜 가든 간단히 챙겨가 사용할 수 있죠.
즐겨 쓰는 하드웨어와 함께.
MainStage는 당신이 떨어져서는 못 사는 최애 노브, 버튼, 페이더도 지원합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외부 MIDI 장치와 연결이 가능한데다가, 인터페이스는 심플 그 자체이죠. 화면상 컨트롤에 실제 컨트롤을 한 번 할당하기만 하면, 그 연결은 영원히 (아니면 당신이 마음을 바꿀 때까지만) 유지됩니다. 프리셋마다 노브를 한 땀 한 땀 할당하던 과거에는 이제 안녕을 고해도 좋겠죠. 혹여나 나중에 무대에 막 오르려는 찰나에 하드웨어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MainStage는 픽업 모드도 제공합니다. 덕분에 고정 컨트롤러 노브를 고급 장비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무한 인코더 노브처럼 사용할 수 있죠. 소프트웨어 상태 정보 수신을 지원하는 컨트롤 서페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MainStage에서 MIDI 메시지를 보내 양쪽의 컨트롤 디스플레이 싱크를 완벽하게 맞춰줍니다.
공연 녹음도 손쉽게.
MainStage는 수신하는 모든 오디오 신호를 녹음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오디오를 지정된 스테레오 출력으로 라우팅하고, 파일 형식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죠. 표준 AIFF나 WAV 외에 Apple CAF 포맷까지 선택할 수 있고, 공연의 러닝타임이 짧든 길든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문제없이 녹음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무대로,
그 음악
그대로.
MainStage가 당신의 Mac을 악기, 보이스 프로세서 또는 기타 장비로 둔갑시켜줍니다. 덕분에 별도의 장비가 없더라도 스튜디오 수준의 사운드를 무대에서 연출할 수 있죠. MainStage는 사용자 맞춤 설정이 가능한 레이아웃을 통해 사운드를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수십 개의 플러그인과 마우스로 조작해야 하는 자잘한 컨트롤은 과감히 빼고, 라이브 공연에 꼭 필요한 요소만 디스플레이에 선보이죠. 키보드의 노브로 MainStage의 사운드를 원격 제어할 수 있어, 퍼포먼스를 더욱 빠르고 매끄럽고 쉽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사운드 조정도 빠르고 쉽게.
Mac이 있으면 여러 가지 외부 장비에 의존해 작업할 때보다 훨씬 간단하게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그마한 하드웨어 디스플레이를 들여다보느라 고생할 필요 없이, 밝은 전체 화면 보기로 널찍하게 모든 것을 확인하며 쉽게 조정할 수 있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사운드를 가리지 않고 원하는 사운드는 무엇이든 하나의 패치로 결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작업한 사운드를 뽐낼 때가 되면, MainStage가 제공하는 폭넓고 다양한 옵션 중에 골라잡아볼 수 있죠. 노브 하나로 다수의 플러그인 파라미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주는 Multimapping을 사용하면 단 하나의 노브를 돌리는 것만으로도 사운드에 극적인 변화를 줄 수 있고, 패치 리스트 편집기를 사용하면 공연 세트 리스트가 진화함에 따라 유연하게 패치를 재배열하거나 건너뛸 수 있답니다.
Assignments & Mappings 보기는 하드웨어와 화면 컨트롤 간의 연결을 모두 한눈에 보여 줍니다. 믹서의 여러 기능을 활용하면 플러그인을 더 쉽게 열고, 닫고, 우회하고, 재정렬할 수 있으니 굳이 보조 키까지 찾아 쓸 필요가 없답니다.
오토 샘플링.
더 많은 악기를 더 간단하게.
Auto Sampler는 하드웨어 신디사이저를 Mac에서 연주할 수 있는 샘플링된 악기로 빠르고 쉽게 변신시켜 줍니다. 키보드를 설정하고 관리하는 작업이 한결 간편해졌죠.
Mac을 악기처럼.
스마트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MainStage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러그인인 EXS24 Sampler가 Sampler라는 새로운 이름과 더 진화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단일 윈도우 디자인은 모든 EXS24 파일과의 하위 호환성은 유지하면서, 샘플 기반의 악기를 더 쉽게 연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사운드 쉐이핑 제어 기능을 갖춘 신서시스 섹션이 확장되어 악기 음원에 깊이감과 힘을 불어넣고, 새롭게 태어난 매핑 편집기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강력한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구역 파형 편집기로는 샘플 시작/끝, 루프 범위 및 크로스페이드를 보다 정밀하게 편집할 수 있죠. 또한 새로운 드래그 앤 드롭 핫존으로 정교한 악기를 눈 깜짝할 사이에 구축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아웃 설정도 원하는 대로.
Grouped Controls를 사용하면 노브, 버튼, 페이더, 미터 등의 세트를 통째로 레이아웃에 드래그 앤 드롭해 배치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컨트롤의 개수, 종류, 크기, 색상을 여기서 모두 맞춤 설정할 수 있죠. 패치별로 각 컨트롤이 무슨 작업을 수행하는지까지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정렬 가이드는 모든 것을 제자리에 고정하고, Lift 및 Stamp 기능을 사용하면 한 레이아웃의 특징을 빠르게 복사하여 다른 레이아웃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의 일부를 Grouped Controls로 저장해 두었다가 다른 레이아웃에서 또 사용할 수도 있고, 패치를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언제든지 다시 바꿀 수도 있죠. Smart Controls 지원 덕분에 로딩된 패치에 맞게 레이아웃이 조정되니, 신디사이저는 신디사이저 같은 모양새를 띄고, Vintage B3 패치는 오르간 드로우바까지 보여줍니다.
모든 것을 컨트롤하다.
MainStage는 MIDI 출력을 지원합니다. 다시 말해, 공연에 필요한 모든 것이 Mac에 담겨있으니 완벽한 제어가 가능하다는 말이죠. 각 패치는 독립적인 오디오 믹서나 라우터로 작동하므로 개별적인 사운드를 각각 완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밴드 반주를 배킹 사운드로 깔고 강력한 디스토션을 건 기타를 연주를 하다가, 곧바로 외부 신디사이저로 만든 베이스 루프를 Ultrabeat 드럼 패턴 위에 쌓는 작업으로 넘어갈 수 있죠.
최소 시스템
요구 사양
macOS 12.3 이후 버전
최소 설치를 위한 6GB의 여유 저장 공간 또는
전체 사운드 라이브러리 설치를 위한 72GB의 여유 저장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