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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연주 영상을 만들어서 iMovie로 편집하려고 합니다.
영상은 아이폰14ProMax로 촬영중이며, 동시에 맥북프로에서 Audio Interface인 Scarllet Solo 2세대를 이용하여 GarageBand를 이용해 실제 연주중인 오디오를 동시에 녹음 합니다.
이렇게 아이폰으로 촬영된 영상과 GarageBand로 녹음한 오디오를 iMovie로 편집하여 합치려고 합니다.
문제는 아무리 영상과 오디오의 싱크를 맞추어도, 영생 재생시간이 2분정도를 지나면 미묘하게 싱크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촬영하면서 동시에 녹음했는데도, 양쪽이 미묘하게 속도가 다른 느낌입니다. 아예 다른것도 아니고....
이런일이 발생하는 원인과 해결방법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제목이 수정 되었습니다.]
MacBook Pro (2017 – 2020)
어제부터 이문제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있었는데, 방금 완벽한 원인분석과 해결책은 아니지만, 이문제를 쉽게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이 문제는 영상과 오디오의 sample rate 혹은 bit rate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짐작이 됩니다만, 이것을 직접 수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것은 복잡하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 iMovie의 속도 편집기를 이용하여 이문제를 대략적으로 수정할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iMovie의 오디오 영역에서 속도편집기를 켠 이후에, 영상의 시작부분 싱크를 맞춘 부분과, 영상의 끝나는 부분에 싱크가 맞는 부분을 체크하여 양쪽이 모두 일치하도록 속도를 드래그해서 편집해 주면 싱크문제는 수동으로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손이 조금 가지만 크게 어렵거나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아니네요.
MacBook Pro iMovie에서 영상과 오디오의 싱크가 어긋납니다. 해결방법있을까요?
